정읍시 향토음식부분 ‘제13회 전북음식문화대전’에서 수상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 엑스포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돼 제13회 전북음식문화대전 요리경연대회도 28일까지 진행됐다. 요리경연대회는 향토음식부분, 창작음식부분(일반, 학생, 다문화), 디저트부분 3개 부분에서 다양한 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13개팀이 출전한 향토음식부문에 정읍시는 미리네 청국장(조막래, 김정수 / 중앙로 44)이 대표하여 경연에 참여한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향토음식